향후 브랜드 수출 지원 및 특별 패션쇼 등 진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시민 안전을 위해 '2020 춘계 서울패션위크'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향후 서울시는 안정화 시점에 맞춰 이번 패션위크에 출품하고자 했던 브랜드의 수출 지원과 위축된 패션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특별패션쇼 및 판매지원 개최를 추진한다. 아우럴 판매원 및 해외 수주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팝업 스토어 개최 등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