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중마동통장협의회와 함께 주요 도심권 상가를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중마1통(e편한세상 아파트 앞~중마동주민자치센터 사거리)을 시작으로 길호항만 상가부터 마동 상가까지 점차적으로 확대해 7일까지 방역을 마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중마동 도심권 상가 방역 실시 모습 [사진= 광양시] 2020.03.06 wh7112@newspim.com |
우수한 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춘 방역업체에 위탁해 2인 1조 3팀으로 오전 10시부터 밤 늦게까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힘쓰고 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 "시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마동통장협의회에서는 누락된 영업점이 없도록 방역업체와 함께 힘쓰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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