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6일 전국 공적 판매처를 통해 726만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일 공급 목표량 500만개를 훌쩍 넘는 규모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5일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공급되는 물량은 32만개다. 대구·경북 지역 약국에는 59만개, 농협 하나로마트에 3만4000개, 의료기관에 4만7000개가 공급되고 대구·청도 지역 및 읍·면 소재 우체국에는 4만6000개가 공급된다.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6일 마스크 공급 현황. [표=식품의약품안전처] 2020.03.06 allzero@newspim.com |
서울·인천·경기 지역 약국에서는 279만개를 판매한다. 읍·면 소재 우체국에서는 1만2000개를 판매하고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농협 하나로마트로 3000개가 공급된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약국을 통해 233만개가 공급되고, 읍·면 소재 우체국에 8만2000개가 공급된다. 농협 하나로마트에 15만3000개를 판매하며 의료기관으로 39만6000개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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