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중신사=뉴스핌 특약] 이동현 기자= 9일 중국 국무원이 주최하는 '코로나19' 방역 정례 브리핑에서 택배 업종 종사자인 '콰이디샤오거'(快逮小哥)가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베이징 중퉁(中通·ZTO) 택배의 직원인 리제(李杰)는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택배 분야의 업무 재개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중국 우정국 통계에 따르면, 택배 업계 업무 재개 비율은 90%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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