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18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1Q review- 팬데믹 속에 찾아온 3년만의 따뜻한 봄
'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력 판매량이 전년대비 1.8% 감소하여 매출이 1% 감소 했으나, 4Q19
58.6%까지 하락 했던 원전가동률이 73.8%까지 회복된 데다, 유가 급락에 따른 연료비 감
소와 SMP 급락으로 (83.3원/kwh, -24.2% y-y) 영업비용이 전년대비 7.7% 하락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매출액은 15.1조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 감소 했으나, 영업
이익은 원전 가동률 회복과 유가 하락에 힘입어 4,30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 시장 기대치에 부합'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6,000원 -> 26,000원(0.0%)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0년 03월 23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22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933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933원 대비 -6.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24,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9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5,088원 대비 -2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6,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국전력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력 판매량이 전년대비 1.8% 감소하여 매출이 1% 감소 했으나, 4Q19
58.6%까지 하락 했던 원전가동률이 73.8%까지 회복된 데다, 유가 급락에 따른 연료비 감
소와 SMP 급락으로 (83.3원/kwh, -24.2% y-y) 영업비용이 전년대비 7.7% 하락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매출액은 15.1조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 감소 했으나, 영업
이익은 원전 가동률 회복과 유가 하락에 힘입어 4,30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 시장 기대치에 부합'라고 밝혔다.
◆ 한국전력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6,000원 -> 26,000원(0.0%)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2020년 03월 23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6,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22일 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6,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국전력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933원, 삼성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6,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933원 대비 -6.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24,000원 보다는 8.3% 높다. 이는 삼성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국전력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9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5,088원 대비 -20.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전력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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