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합천군 문준희군수는 25일 합천초등학교 및 육아지원센터 주변 어린이 안전 시설을 직접 돌아보며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문준희(왼쪽 두번째) 합천군수가 합천초등학교앞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합천군]2020.05.25 |
현장 점검에는 문준희 합천군수를 비롯한 합천초등학교 교장, 교동이장, 육아지원세터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합천초등학교 정문 입구는 총사업비 3억원 규모의 공모에 선정돼 공사가 진행 중인 곳으로, 어린이 안전확보 및 미관정비를 위해 정문을 향한 진입부를 바르게 펴고, 학생들이 대기할 수 있는 승강장 시설, 소규모 쉼터 겸용 화단을 설치 중에 있다.
이어 문 군수는 육아지원 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대한 대처 사항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문 군수는 군청부터 제2청사 간 군 자체적으로 도안해 설치한 도로 안전 표지판을 둘러보며 어린이 및 군민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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