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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20년05월26일 14:58

최종수정 : 2020년05월26일 14:58

[음성=뉴스핌] 박상연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26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가 매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 혹은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6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가스안전공사] 2020.05.26 syp2035@newspim.com

공사는 지난 2013년 충북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공사는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스마트 가스안전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오픈캠퍼스'로 지역대학의 학부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해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해왔다.

특히 공사는 2019년 71개 지자체와 협업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인 'LPG 안전지킴이'를 통해 청년 48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이전 지역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기업 생산품 적극 구매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주도적으로 실천해왔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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