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 동부교회와 관련된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매탄3동 매탄주공 그린빌 6단지아파트 거주 20대 여성과 영통구 원천동 원천1차 삼성아파트 거주 60대 여성이 각각 영통과 장안구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결과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수원 62번 20대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수원 63번 60대 확진자는 '성남시 의료원'에 각각 격리 입원됐다.
이들 확진자는 '수원동부교회' (매탄3동)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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