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북 동부보훈지청을 찾아 쌀 2000Kg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위문품은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추천한 고령의 보훈대상 유공자 200가구에 각각 10Kg씩 전달됐다.
LX전경[사진=뉴스핌DB] |
쌀은 전북지역 사회적 기업에서 구입했으며, 보훈유공자 가정 방문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했다.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전달한 위문품이 국가유공자 분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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