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와 접촉한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인천 부평구] 2020.06.02 hjk01@newspim.com |
3일 수원시에 따르면 영통구 원천동 광교 두산위브 거주 60대 여성이 기침 등의 증상으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 채취 검사결과, 이날 오전 수원-65번째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 입원했다.
시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인천 미추홀구 44번 확진자'와 지난달 30일 인천지역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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