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인 지원 사회공헌활동 일환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동아오츠카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함께 대한간호협회에 포카리스웨트 6000개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동아오츠카는 종일 밀폐 방호복을 입고 일하는 간호사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지원을 결정했다.
[사진=동아오츠카] 2020.06.26 jjy333jjy@newspim.com |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최전방에서 많은 간호사가 애쓰고 있다. 이번 음료 지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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