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0년 상반기 HOT! 생생 라이브공연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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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가 지난 27일 2020년 상반기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공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2020.06.29 news2349@newspim.com |
창녕군이 주최하고 ㈔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20일 개막공연에 이어 27일 2회차 라이브공연에서는 부곡온천의 밤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땡벌', '막걸리 한 잔'으로 역주행 히트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강진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700여명의 관광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부곡온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군은 공연 시작 전 행사장 내외부 소독 및 의자 간 소독, 관람객 명부 작성, 손소독, 발열체크 등 생활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라이브 공연 실시로 관광객들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 부양과 함께 부곡온천의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이번 라이브공연이 부곡온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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