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광역시는 30일 서구 풍금사거리에서 민관합동으로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기질개선 민관합동 캠페인 [사진=광주시] 2020.06.30 ej7648@newspim.com |
캠페인에는 미세먼지안전시민실천본부, 온실가스 감축 코디네이터, 영산강청, 자치구 등이 참여 했다.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동차 운행제한과 단독·공동주택 각 세대의 전기‧수도‧가스의 사용량 절약으로 감축시킨 온실가스량을 포인트로 환산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을 중점 홍보했다.
광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단속·계도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는 단속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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