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53개 마을기업에 2억385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4.20 dnjsqls5080@newspim.com |
이번 지원으로 마을기업은 경영컨설팅, 브랜드 개발, 마을기업 간 연계·협력사업, 판로개척과 홍보, 방역·소독물품 구입 등을 추진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사회적경제과 경제공동체팀(042-270-0781)으로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마을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전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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