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전 산업부장관)가 9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경북문화재단 공식 출범을 알리는 기지회견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경북은 민족문화의 뿌리, 산업발전의 견인차"라며 "언텍트 디지털 초연결시대를 대응하는 아트 K 한류 미디어 마케팅으로 경북이 문화강국 K-Culture의 주역이 거듭나 세계를 감동시키는 신한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0일 공식 출범하는 경북문화재단은 1처(사무처), 1본부(문화예술본부), 2원(경북문화재연구원, 한복진흥원)으로 구성돼 있다.[사진=경북문화재단] 2020.07.09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