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새마을운동 경남 함양군지회는 지난 21일 마천면 일원에서 지회 임원, 읍면 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운동 추진리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회원들이 마천면 일원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0.07.22 yun0114@newspim.com |
이날 워크숍은 생명살림운동 실천다짐, EM발효액 만들기, 회원 단합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회원들은 이를 통해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을 자제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병옥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장은 "생명살림운동을 통해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파괴를 유발하는 과도한 에너지 사용을 자제하고 우리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해 나가자"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는 향후 정기적인 현장 교육 등을 통해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누구나 다함께 참여하는 생명살림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