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위 태양광·ESS설치 기업 '선런'과 손 잡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 E&S가 미국 가정용 에너지솔루션 사업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
SK㈜는 자회사인 SK E&S가 JV 설립을 목적으로 1억1590만달러(약 1385억원)을 출자한다고 30일 공시했다.
[SK E&S 로고] |
SK E&S는 미국 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1위 기업인 선런(Sunrun Inc)과 함께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선런의 신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SK E&S는 "출자 예정 시점은 다음 달이지만 출자금액과 출자시기는 협의 및 관계기관의 승인, 현지 사업 진행상황 등에 따라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