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60대 2명(287·28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287번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 거주 60대로 4일 검체 채취 후 확진됐다.
서울 강서구 확진자(225번)의 접촉자로 증상은 없다.
288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에 사는 60대로 지난 1일부터 미열, 근육통 등을 앓았으며 4일 검사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정동 웰빙사우나 종사자인 대전 260번과 접촉했다. 이로써 웰빙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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