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오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졸업생이 희망하는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NCS Master+'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졸업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NCS Master+'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PSAT, NCS 인성 및 직무적성검사, 유형별 면접, 직무·시사상식 등 구직기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NCS Master+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조선대학교] 2020.09.18 yb2580@newspim.com |
이번 프로그램은 실시간 원격 화상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1회차부터 6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총 660명의 졸업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오남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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