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전남 영암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국적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전남 171번)과 자녀(172번·173번)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국 직후 곧바로 격리 상태에서 이동, 전날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돼 추가 감염확산 위험은 크지 않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일가족 3명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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