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원활한 정착과 활기찬 농촌생활을 위한 '농촌 생활기술 학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열린 제4차 농촌 생활기술 학교에서는 귀농귀촌 교육 전문기관인 (사)농촌으로 가는 길(대표 성여경)이 주관해 농촌 생활에 필요한 각종 농기계 작동법 등에 대해 이뤄졌다.
진안군 농촌생활기술 학교 제4기 수료후 기념촬영[사진=진안군]2020.10.30 lbs0964@newspim.com |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은 도시민들이 선호하는 귀농귀촌 1번지이로 명성을 쌓고 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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