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청양=뉴스핌] 송호진 기자= 충남 아산과 청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1시 45분 아산시 인주면 한 식당에서 불이나 건물 일부와 집기류 소실돼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1시 24분쯤 청양군 대치면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불티가 주변 목재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5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2곳 모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