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강릉 월화거리 일원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풍수해 보험 가입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릉시청[사진=뉴스핌DB]2020.7.23 grsoon815@newspim.com |
이날 캠페인은 강릉시, 강릉경찰서, 강릉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강릉시 및 유관기관들은 강릉 월화거리·중앙시장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풍수해 보험 가입장려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물, 리플렛 등을 배부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풍수해 보험 가입을 통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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