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송호진 기자 = 부여소방서 규암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5일 규암면 천년나무아파트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나섰다.
이날 방역에는 의용소방대 40여명이 참가해 아파트 단지 곳곳을 소독했다.
5일 부여소방서 규암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천년나무아파트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가졌다. 2020.12.05 shj7017@newspim.com |
소방대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세가 더 커지고 있어 불안감이 높은데 이번 봉사로 주민들이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되기를 바라며 시민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역활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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