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로이터통신, 인니 간부 기자회견 인용 보도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인도네시아가 LG에너지솔루션과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전기차 배터리 산업 협력 규모가 총 98억달러(10조642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로이터통신은 인도네시아 투자청장이 기자 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투자청의 바흐릴 라하달리아 청장은 "이번 MOU는 전기차 공급망 전반에 대한 투자를 포함하고 있으며 LG가 현대차를 비롯한 다른 회사들과 협력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LG 트윈타워 [사진=L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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