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해 야당이 반대해도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연제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 시민에게 더 이상의 희망고문을 드리지 않겠다"며 "제1야당도 가덕도 특별법 처리에 동참하겠다고 빨리 약속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부산을 아시아 최대의 휴양도시이자 동아시아 핵심 물류 허브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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