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허성곤 시장이 지난해 분바스틱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 ㈜빙그레의 지명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가운데)이 ㈜빙그레의 지명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김해시] 2021.02.04 news2349@newspim.com |
플라스틱 줄이기, 고(Go)! 고(Go)!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다짐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다.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하)고'에서 따온 말로,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일회용컵 거절하고', 어디서나 다회용컵 사용하고'로 탈플라스틱 실천약속을 다짐하고 다음 실천 주자로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김해시 도시개발공사를 지명했다.
허 시장은 "플라스틱 사용저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많은 분들이 편리함 때문에 사용하게 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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