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앤씨앤이 자회사가 현대차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4일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앤씨앤은 오전 중 전일종가대비 29.87% 오른 674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직전 신고가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6460원이었다. 이후 10시13분 기준 전일종가 대비 21.77% 오른 632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10만 6342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만 3742주 순매도, 13만 5488주 순매수 했다.
이날 한 매체는 앤씨앤의 자회사인 넥스트칩이 개발한 차량용 반도체 'ISP'(Image Signal Processor)를 현대차 모델에 적용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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