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플라스틱 공장 관련확진자 2명 늘어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10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확진자는 107명 증가한 2만7573명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중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키트를 들고 있다. 오늘(1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21명으로, 38일만에 600명 대로 올라섰다. 2021.02.17 pangbin@newspim.com |
최근 대형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집단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날 용산구 순천향대 관련 확진자만 5명 늘면서 누적 기준으로 183명을 기록했다.
타시도 소재 플라스틱 공장 관련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기준 10명으로 집계됐다. 양천구 소재 유치원·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1명(누적 19명), 기타 집단감염은 11명(누적 9986명) 늘었다.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는 6명(누적 907명), 기타 확진자 접촉은 56명(누적 882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7명(누적 120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19명(6407명)이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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