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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보잉777 운항 중단 통보…국내 총 29대

기사입력 : 2021년02월23일 12:52

최종수정 : 2021년02월23일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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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FA 검토 결과 발표 후 재개 여부 결정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미국 덴버에서 비행 중 엔진에서 파편이 떨어져나간 보잉 B777 계열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PW4000' 계열 엔진을 장착한 보잉777 항공기를 보유한 항공사에 운항 중단을 통보했다.

대한항공 보잉 B777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이에 해당하는 항공기는 대한항공 16대, 아시아나항공 9대, 진에어 4대 등 모두 29대다. 다만 국내 항공사가 보유한 B777 중 사고 항공기와 완전히 동일한 엔진을 장착한 기종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운항 중단은 미 연방항공국(FAA)에서 사고 원인 조사 등을 거쳐 감항성개선명령(AD)을 내릴 때까지다. 1~2일 내에 검토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이후 운항 재개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22일 해당 항공기 운항을 중단하고 대체 기체를 투입했다. 진에어는 주말까지 B777의 예정된 운항 일정이 없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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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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