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나이벡이 개발 중인 폐섬유증 치료제가 유럽 CRO 기관이 시행한 효능 검사에서 치료 효과를 검증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나이벡은 24일 오후 1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60%(1650원) 상승한 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5일 동안 외국인은 2만8542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만4718주 순매수, 3만4234주 순매도했다.
이날 나이벡은 폐섬유증 치료제가 유럽 CRO 기관이 시행한 2차 효능 검사에서 치료 효과를 검증받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블레오마이신으로 유발된 폐섬유증 동물모델과 원숭이를 대상으로 폐섬유증 치료제의 유효성과 안전성 검증을 목표로 진행됐다. 실험 결과 폐섬유증 치료 효과를 뒷받침하는 입증 데이터가 확보됐으며 나이벡은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도입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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