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30대 1명이 코로나19 선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21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감기증상이 발현돼 병원 방문시 권유를 받고 검사 결과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동거가족 1명에 대해서는 이날 중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세종시 코로나19 일일현황.[사진=세종시] 2021.02.27 goongeen@newspim.com |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이동경로를 조사해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재 세종시 전체 확진자는 221명이며 이중 1명이 사망했고 209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며 11명이 세종충남대병원과 아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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