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교육종합기업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가 지난 2020년 한해 동안 주요과목 평균 95점 이상의 내신 최상위 회원을 1만 2593명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부터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온 엠베스트에서도 역대 신기록이다.
내신 최상위권 회원은 전국 3223개 학교 중 무려 2586개 학교에서 탄생했다. 전국 80.2% 중학교의 최상위권 회원이 엠베스트로 공부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정상 등교가 어려웠던 데다, 시험을 보지 않아 학습 공백이 컸던 상황에서 만들어 낸 결과라 더욱 의미있다.
주요과목에서 단 한 문제도 틀리지 않은 전 과목 만점, 이른바 '올백' 역시 역대 최다로 1209명을 배출했으며, 전교 1등을 한 회원의 경우 1년 간 614명을 배출했다.
엠베스트를 통해 성적 향상을 경험했다는 중학교 2학년 한*빈 회원은 "수학 시험에서 3~5문제를 맞아 20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은 이후 엠베스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중등수학 점수가 70점 상승해 만점을 받은 것은 물론 전 과목 올백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강좌 덕분에 하위권을 탈출해 전교 1등이라는 성과까지 이룰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엠베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내신 최상위권 배출 실적을 기록할 수 있는 이유로는 강사, 시스템, 프로그램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엠베스트는 국내 최정상 중등 강사진의 전 학년 전 과목 강의는 기본, 성적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마트러닝 시스템 기반의 혁신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효율을 끌어 올리고, 지속적인 학습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끊임없는 성장을 꾀하고 있다.
엠베스트의 더 많은 수강생의 성적 향상 후기 및 중등인강 무료체험 관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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