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충청권 4개 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은 24일 충북도교육청에서 올해 상반기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를 갖고 다음달 20~21일 '혁신고등학교 한마당'을 개최키로 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왼족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2021.06.24 goongeen@newspim.com |
이날 협의회는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 삶을 그리다'는 슬로건으로 혁신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교육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북교육청과 온라인에서 열리는 혁신고 한마당을 비롯해 교육담당자 학습공동체, 교사 공동워크숍, 교원연수혁신협의체 운영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하반기에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감들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삶을 위한 미래교육'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 생태전환 교육을 미래교육의 중요한 의제로 설정하고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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