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회의실에서 위원장에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6)을 위원장으로 우애자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을 부위원장에 각각 선임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박수빈·우애자·남진근·이종호·윤종명·민태권·정기현·손희역·우승호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 예결특위 활동을 한다.
박수빈 대전시의원[사진=대전시의회] 2021.07.01 memory4444444@newspim.com |
박수빈 의원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건전재정 확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우애자 대전시의원[사진=대전시의회] 2021.07.01 memory4444444@newspim.com |
우애자 의원은 "(향후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안 심사와 관련) 예산편성과 집행에 있어 시민의 의견이 반영됐는지,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