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운동' 활동에 동참했다.
남양유업은 나주공장 임직원 28명이 최근 자발적인 헌혈 봉사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올해 1월 남양유업 나주공장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사랑의 헌혈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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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는 나주공장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모습. 사진=남양유업 |
이번 헌혈 활동에 참여한 남양유업 임직원은 "작은 도움이 되고자 헌혈에 참여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극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 나주공장은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후원 및 결손가정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