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시실에서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학습자들의 학업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
시화전은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글자에 담은 희망의 여정'을 주제로 시화작품을 통해 가족, 이웃 그리고 세상에 전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일상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021.07.05 memory4444444@newspim.com |
엄기표 대전평생학습관장은 "시화전 작품 제작에 참여한 문해 학습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시화전이 문해교육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며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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