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지 조현아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 4단계는, 새 거리두기 개편안 중 최고 단계로 사실상 '통행금지'에 준하는 조치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강화와 학교 수업 전면 원격 전환 등 4단계 격상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들 자세히 살펴본다.
korea2019@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7월09일 17:20
최종수정 : 2021년07월09일 17:20
[서울=뉴스핌] 이은지 조현아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 4단계는, 새 거리두기 개편안 중 최고 단계로 사실상 '통행금지'에 준하는 조치다. 사적 모임 인원 제한 강화와 학교 수업 전면 원격 전환 등 4단계 격상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들 자세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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