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울릉도=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5일 낮 12시쯤 울릉의료원에 내원해 뇌졸중 진단을 받은 A(83) 씨를 헬기로 강릉사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울릉의료원에 내원한 뇌졸증 환자를 해양경찰 헬기로 이동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1.07.15 onemoregive@newspim.com |
울릉의료원의 이송 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청은 이날 오후 2시7분쯤 전진배치 중인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급파해 응급환자 A씨를 태우고 이륙한 뒤 오후 2시56분쯤 공군18전투비행단에 대기 중인 119 구급차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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