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내일날씨] '푹푹' 찌는 폭염 계속...내륙·제주 '소나기'

기사입력 : 2021년07월17일 15:22

최종수정 : 2021년07월17일 20: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예보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일요일인 18일에도 전날에 이어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6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8일 전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한 시민이 비를 피해 뛰고 있다. 2021.06.23 yooksa@newspim.com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경상 해안이 아침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그치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가 30~80mm, 내륙이 10~50mm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별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제주 3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좋음' 단계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m 이하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보인다.

imb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