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자신을 일본군 전범에 빗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을 진행할 건지 '예스냐, 노냐' 정도의 질문을 했더니 상대를 전범으로 연상했다는 건 정상인의 범주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답변"이라며 "제발 좀 정상적인 대화를 당대표 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21년08월05일 15:51
최종수정 : 2021년08월05일 15:51
[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자신을 일본군 전범에 빗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을 진행할 건지 '예스냐, 노냐' 정도의 질문을 했더니 상대를 전범으로 연상했다는 건 정상인의 범주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답변"이라며 "제발 좀 정상적인 대화를 당대표 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