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밭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 17~18일 온·오프라인으로 해외취업패키지 프로그램 '해외취업 하러, 나도야 간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7명의 멘토는 재학생과 대전지역 청년 308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 해외 채용환경 변화에서부터 로드맵 설계 노하우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려줬다.
평소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해외취업 네트워킹, 기업 채용추천서, 국가별 초기 정착금 등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이뤄져 궁금증 해소를 도왔다.
2021 해외취업패키지 온라인 강의 모습[사진=한밭대] 2021.08.19 memory4444444@newspim.com |
한밭대는 2학기에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지역 청년의 요구를 반영해 해외재직자와의 온라인 실시간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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