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 제259회 임시회가 14일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시 의회는 임시회에서 제3회 추경예산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충주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안(유영기 의원 대표발의) ▲충주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안(권정희 의원 대표발의) ▲충주시 아이스팩 수거 및 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조보영 의원 대표발의) ▲충주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곽명환 의원 대표발의) 등 총 4건의 의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충주시의회 임시회. [사진=충주시의회] 2021.09.14 baek3413@newspim.com |
시의회는 13일에 상임위원회연석회의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조사 계획서를 작성한데 이어 14일에는 제3회 추경액 1조 5천393억원을 승인했다.
천명숙 의장은 "임시회에서 승인된 역대 최대 규모 추경예산이 시민 생활 안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집행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260회 임시회는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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