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또 숨졌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진단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5일 양성판정을 받은 A씨가 대구가톨릭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전날 숨졌다.
A씨는 폐렴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에서는 지난 16일 입원 확진 환자 2명이 잇따라 숨지는 등 이틀 새 3명이 사망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 누적 사망자는 229명으로 늘어났다.
응급환자 긴급 이송하는 119구급대[사진=뉴스핌DB] 2021.09.1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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