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는 5일부터 11일간 제26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조사와 '코로나19 피해 교통운수 종사자 자동차세감면 동의안'을 포함한 총 14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충주시의회. [사진=충주시의회] 2021.10.01 baek3413@newspim.com |
5일은 1차 본회의를 개회해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 받는다.
6일은 상임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행정사무조사 대상지를 선정 한 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기타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7~1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조사 현장조사와 2021년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5일은 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 채택과 조례안 등 기타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천명숙 의장은"이번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충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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