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상갑 법무부 법무실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의정관에서 화성외국인보호소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 결과 및 개선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법무부는 진상조사 결과 화성외국인보호소가 보호 중인 외국인에게 일명 '새우꺾기'라는 가혹행위를 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인권침해 행위를 확인했다며, '보호장비 사용과 관련된 외국인보호규칙'을 개정해 보호장비 남용을 방지하고, 특별계호 절차·기간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2021.11.01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