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사하경찰서는 주점에서 자고 있던 전자발찌 대상자 A(40대) 씨를 발견해 보호관찰소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parksj@newspim.com |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이날 오전 2시3분께 부산 사하구 장림동 주거지에서 외출후 연락이 두절되고 행방이 묘연하다는 보호관찰소 공조 요청을 접수했다.
공조 요청은 받은 경찰은 순찰차 6대와 형사팀 등 16명을 투입해 보호관찰소 직원과 위치추적 및 주변 수색 중 주거지 부근 주점에서 자고 있던 A씨를 발견해 보호관찰소 직원에게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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