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부터 8주간 '매주 타는 민생버스(매타버스)'라는 이름의 지역 순회를 시작한다. 첫 행선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진행된 '매타버스 출발 국민보고회'에서 "정치가 필요한 것을 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필요한 것을 대신해내겠다"며 "지방이란 이유로 차별받고 기회를 더 많이 잃고 있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강조했다.
(출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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