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 송학면에 위치한 BMX경기장이 유소년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0월 한국BMX연맹과 함께 새롭게 정비한 경기장에 지난달 30일부터 부산, 용인, 수원에서 온 60명의 선수들과 80명의 학부모들이 방문해 매주 주말동안 머물며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천 BMX경기장 전경. [사진 = 제천시] 2021.11.18 baek3413@newspim.com |
이는 최근 트렌드와 규정에 맞는 시설로 정비해 다른 곳보다 난이도가 높아 훈련지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방문 팀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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