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대추가 2021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7일 보은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 산림과수 대추분야에서 보은군 정상호 씨가 출품한 대추가 최우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과일산업대전서 최우수상 수상한 정상호씨.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2021.12.07 baek3413@newspim.com |
정 씨는 15년째 회인면에서 5000㎡ 의 대추를 재배하고 있다.
그는 고품질 대추 생산을 위한 노력으로 평균 당도 31브릭스가 넘는 대추를 생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선발 대회를 통해 지리적표시 제27호로 등록된 보은대추의 우수성과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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